• 최종편집 2026-04-20(월)
 
  • 태권도 시범부터 재즈·뮤지컬까지, 장르 넘나든 다채로운 공연
  • 동춘당공원에 모인 구민들…“가족과 함께한 힐링의 밤”
  • 푸드존 운영으로 문화·미식 함께 즐기는 복합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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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가 주최하고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5 제3회 대덕공연예술페스티벌 – 대덕힐링콘서트’가 지난 18일 오후 5시, 동춘당 공원 원형광장에서 많은 구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덕힐링콘서트는 ‘가을밤, 가족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여행’을 주제로,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가을밤을 풍성하게 수놓았다.

 

본 행사에 앞서 대전광역시대표 태권도 시범단의 역동적인 태권도 공연과 신탄진 새여울합창단의 따뜻한 합창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자코밴드의 인디음악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본 무대에서는 쿨재즈밴드의 감미로운 재즈 연주와 함께, 1921년 무성영화 Never Weaken 상영이 이뤄져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이어진 보컬리스트 난아진의 재즈 공연, 뮤지컬 배우 리사와 곽동현의 콜라보 무대는 관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구성으로 힐링콘서트라는 이름에 걸맞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뿐 아니라 푸드존이 함께 운영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복합 문화 축제로서의 면모도 드러냈다. 

 

관람객들은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공연을 즐기고, 맛있는 음식까지 함께할 수 있어 더없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깊어가는 가을밤, 동춘당공원을 가득 채운 음악과 환한 불빛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대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힐링콘서트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주민이 문화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덕힐링콘서트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의미와 규모를 더하며, 대덕구의 대표적인 가을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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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을 수놓은 선율…‘제3회 대덕힐링콘서트’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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