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대전지수공원에서 열린 발대식, 선수단의 힘찬 출정과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 고조
  • 장선행 회장 “안전한 대회 참가 위한 예산지원 절실”… 최충규 구청장 “무장애 도시로 나아갈 것”
  • 패션쇼, 찬송가, 장애인가수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한 화합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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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발대식 및 대전광역시 장애인론볼연맹 한가족 음악회가 10월 23일 오후 2시 30분, 대전 상서동 지수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전장애인론볼연맹이사회가 주최하고, 대전론볼연맹이 주관했으며, 함께가는 문화예술단과 장애인멘토링협회가 협찬하고, 함께가는 세상미소 및 연합선교교회가 후원했다.


대전 대표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각오를 다지고, 이들을 격려하는 의미로 마련된 이번 발대식은 훈련에 매진해온 선수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축제의 장이었다. 본 대회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열린다.

 

행사의 오프닝은 장구 난타와 색소폰, 클라리넷 연주로 시작됐다. 특히 패션모델 그룹의 워킹 퍼포먼스와 함께 장선행 회장과 박현아 부회장이 부른 찬송가 ‘주의 함께라면’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기념식에는 장선행 대전광역시 장애인론볼연맹 회장과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전석광 구의회의장, 시·구의원, 관계자들과 많은 지역 주민, 선수단 및 후원 단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축사에서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이동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무장애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며 “이 자리가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선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이 안전하게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큰 격려와 응원을 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기념식 직후 정순금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감독 및 선수들의 출정식이 열렸다. 

 

선수들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선서를 하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고, 이후 기념사진 촬영을 통해 하나된 의지를 다졌다. 현장에 모인 내빈과 관객들은 큰 박수로 선수단을 응원했다.


음악회 순서에서는 장애인가수 및 지역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가족들이 참여한 열띤 노래자랑과 인기 가수 민성아의 전통의상 퍼포먼스는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민성아는 꽹과리를 들고 등장해 ‘심봤다’를 비롯한 메들리로 흥을 돋우었다.

 

행사의 대미는 참석자 전원이 손을 맞잡고 부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합창으로 장식됐다. 음악과 감동이 어우러진 시간은 참석자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간단한 선물이 전달됐으며, 이어진 만찬 시간에는 잔잔한 음악과 함께 가을 정취를 느끼는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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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발대식 및 한가족 음악회, 대전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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