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대덕구체육회·12개 동체육회 공동 주관, 지역 공동체 화합 위한 축제의 장 마련
  • 신발양궁·단체줄넘기·한마음공치기·승부차기 등 4개 종목으로 열띤 경기 펼쳐져
  • 구민 참여와 응원 속에 비래동 1위 차지… “모두가 승자였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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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가 하나 되는 날, ‘2025 대덕구민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1월 1일(토) 오전 8시 30분, 을미기 체육공원(축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덕구체육회(회장 박종길)와 12개 동 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대덕구청과 (주)하나은행, 동양산업(주), (사)대전자동차검사장비사업조합, (주)동아자동차기업, (주)대영토건, (주)선양소주 등이 공동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덕구 12개 동과 체육회 본부를 포함한 총 13개 팀이 출전했으며, 일 년 동안 자생단체와 지역 사회를 위해 힘써온 구민들을 격려하고 동민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본 행사에 앞서 다양한 댄스팀이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개회식에는 박종길 대덕구체육회장을 비롯해 최충규 대덕구청장, 전석광 구의회의장, 지역 시·구의원, 체육 관계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종길 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는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하나 되어 화합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도 축사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구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는 ▲신발양궁 ▲단체줄넘기 ▲한마음공치기 ▲승부차기 등 총 4종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웃음과 땀 속에서 팀워크를 발휘하며 열띤 승부를 펼쳤다. 특히 ‘승부차기’ 종목은 올해 처음 도입된 경기로, 3명(남 3, 여 2)의 선수들이 팀을 이뤄 토너먼트 방식으로 골을 겨루는 방식이었다.


이날 경기에는 최충규 구청장도 체육회팀 소속으로 직접 참가해 눈길을 끌었으며, 구민들은 뜨거운 박수로 응원했다.


모든 경기가 끝난 후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즐겁게 만들었다. 대회 결과, 비래동이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법2동이 2위, 대화동이 3위의 영예를 안았다.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번 생활체육대회는 경쟁보다는 소통과 웃음, 응원의 시간으로 기억됐다. 


참가자들은 “모두가 승자였다”며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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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고 함께 웃었다” 2025 대덕구민 생활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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