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독서마라톤 완주자 112명… 독서노트 전시와 완주증 수여로 성취 기념
  • 미지니 공연·김범준 교수 북토크로 독서와 과학의 융합 무대 마련
  • 최충규 대덕구청장 “독서 습관은 학습 능력 향상과 경쟁력의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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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송촌도서관이 11월 15일(토) 오후 1시 30분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한 ‘북(BOOK)에피소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2025 대덕애서(愛書) 독서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독서마라톤 완주자 10명에게 완주증을 수여하고 문화공연과 북토크로 독서의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최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독서 마라톤을 통해 독서의 끈기를 실천한 구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독서는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높이고, 누구에게나 경쟁력을 키우는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완주자에게 직접 완주증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완주자 대표 2명(성인 1명, 어린이 1명)이 소감을 전했다. 한 참가자는 “독서마라톤은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자기와의 약속을 지키는 여정이었다”며 “책 속 인물과 작가의 지혜를 통해 삶의 위로와 영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1층 로비에서는 완주자들이 정성스럽게 작성한 독서노트가 전시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독서노트에는 감상문, 필사, 요약문 등 다양한 형식의 독후 활동이 담겼으며, 완주자는 이를 도서관에 제출하고 온라인 게시를 통해 인증을 마쳤다. 

 

이번 독서마라톤은 2월 24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10월 30일까지 완주 기록을 받았다. 

 

코스는 목표 독서량에 따라 ‘동춘당(15권)’, ‘계족산(20권)’, ‘대청댐(25권)’, 단체 코스인 ‘대덕애서(40권)’로 나뉘었으며, 총 112명이 완주(개인 106명, 단체 2팀 6명)하는 성과를 이뤘다.

 

2부 행사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미지니’의 기타 공연이 분위기를 띄웠고,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가 등장해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중심으로 한 북토크를 진행했다. 

 

슬라이드를 활용한 우주 이야기와 과학적 설명은 큰 호응을 얻었고, 질의응답 시간에는 직접 저술한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를 참가자에게 선물하며 사인회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독서를 통한 자기성장과 공동체 문화 확산의 좋은 예로 평가되며, 대덕구의 독서문화 진흥 정책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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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송촌도서관, 독서마라톤 완주 축하 ‘북(BOOK)에피소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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