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09(금)
 
  •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전시로 1년간의 배움 공유
  • 장애인 수어 합창·K-팝 댄스 등 감동의 무대 이어져
  • “작은 배움이 큰 행복으로”…대덕구, 평생학습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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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11월 19일(수) 오후 2시, 석봉동에 위치한 대덕구 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하며 1년간의 학습 여정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공연과 전시를 통해 발표하는 자리로, 대덕구의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어졌으며, 평생학습 프로그램 성과를 전시·체험·공연으로 구성해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핑거푸드 만들기 ▲미술심리 체험 ▲드럼 연주 ▲인북(동화 구연) 등이 운영되었고, 전시 분야에는 ▲종합공예 ▲성인문해 교육 결과물 ▲수강생 작품 등이 소개됐다.

 

공식 개회식에서는 지역가수 박현아가 축하 공연을 펼쳤으며, 대덕구 평생학습도시를 소개하는 동영상이 상영되어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였다.


공연 프로그램은 ▲커버댄스 ▲플루트 합주 ▲전통무용 ▲어코디언 연주 등 총 7개로 꾸려졌다. 특히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 수강생들이 선보인 수어 합창과 늘픔장애인직업훈련적응센터 소속의 K-팝 댄스는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령의 어르신들이 직접 연주한 아코디언 공연 ‘울어라 열풍아’는 노익장을 과시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현장을 찾은 많은 주민들은 “공연 수준이 마치 전문 공연처럼 수준 높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전석광 대덕구의회 의장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주민들과 배움의 기쁨을 함께했다.

최 구청장은 “배운 내용을 직접 공유하고 발표하는 이런 자리가 주민의 자긍심을 높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평생학습이 단순한 배움을 넘어 공동체의 정서와 문화를 풍요롭게 하는 힘이 있음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모두가 배우고 나누는 즐거운 도시’를 향한 대덕구의 노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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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성황리 개최…배움의 결실 무대에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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