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 꿈돌이 가족 세계관 확장…신규 캐릭터 3종, 감성 콘텐츠로 시민 공감 유도
  • 삼성 고성찬 디자이너 기획, 생성형 AI 기반 창작으로 몰입도·감정선 강화
  • ‘꿈돌이 라면’ 30만 개 완판…AI 캐릭터 콘텐츠, 지역 마케팅 성공모델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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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 신규캐릭터 3종 응용형

 대전디자인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역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과 결합해 감성적인 도시 브랜드 콘텐츠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시 관광진흥과, 대전관광공사와의 협업 아래 진행되었으며, 공공·민간·기술이 어우러진 지역 콘텐츠 개발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기존 ‘꿈씨패밀리’ 캐릭터 세계관을 확장하는 동시에, 감성적 콘텐츠 제작에 AI 기술을 창의적 도구로 활용한 점이다. 

 

기존 캐릭터인 꿈돌이를 중심으로, ‘아빠·엄마’ 캐릭터와 ‘셋째 자녀’ 등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추가되었으며, 신규 캐릭터 ‘금돌이·은순이·꿈누리’는 감정선이 살아있는 서사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되었다.

 

기획과 연출을 맡은 삼성전자 소속 고성찬 디자이너는 캐릭터의 기획, 시각 연출, CM송 제작 등 전 과정을 AI 기반 도구로 완성도 높게 구현해냈다.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고, 시민과의 정서적 연결 고리를 단단히 하며 콘텐츠 몰입도를 높였다.

 

AI 콘텐츠의 실질적 성과도 주목된다. ‘꿈돌이 라면’ 팝업스토어는 출시 2주 만에 제품 30만 개 완판을 기록하며 높은 시민 참여율을 이끌어냈다. 

 

이같은 성과는 캐릭터가 단순한 마스코트를 넘어 도시 마케팅 자산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꼽힌다.

 

이창기 대전디자인진흥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기술 적용을 넘어, 창의성과 도시 정체성이 결합된 상징적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이 기술과 창의가 만나는 지역 디자인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지역 캐릭터의 정체성과 세계관이 시민 공감을 통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증명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도시 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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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디자인진흥원, AI로 재탄생한 ‘꿈씨패밀리’…도시 브랜드의 새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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