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 대전·세종·충북·충남 순회하며 경기장 협력 체계 구축
  • 조직위-지자체 간 역할과 책임 명문화, 하반기부터 협약 체결 착수
  • “성공적인 대회 운영 위해 긴밀한 협력 필요”…공감대 형성 나서

[크기변환]사진2 (2).jpg

2027 충청권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2027 충청 U대회)의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됐다.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전, 세종, 충북, 충남을 순회하며 ‘베뉴(경기장 등) 사용협약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뉴 사용협약은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및 훈련장을 포함한 주요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핵심 절차다. 

 

설명회는 각 지역 종목별 경기시설을 보유한 지자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협약 체결에 앞서 관련 내용을 충분히 공유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2027 충청 U대회 개요 소개 ▲향후 추진 일정 및 협조사항 전달 ▲협약서 주요 조항별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조직위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협약 체결을 위한 실무 작업에 착수하고, 2026년 말까지 모든 베뉴에 대한 사용협약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는 조직위와 각 지자체 간의 역할과 책임, 시설 운영 지원, 인력 배치 등의 내용이 명문화된다.

 

박민범 경기시설본부장은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서는 개최 지자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베뉴 사용협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7 충청 U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 세종, 충북, 충남 4개 시·도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약 1만 5천여 명의 대학생 선수들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충청권 최초의 국제 종합 스포츠대회로, 지역 발전과 글로벌 위상 제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2027 충청 U대회, 대회 준비 본격화…베뉴 사용협약 설명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