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중앙로 1.7㎞ 구간·맨홀·소화전 긴급 점검반 가동…누수·안전사고 예방
  • 축제장에 냉동 병입수 8만 병·카페트럭 음료로 시원한 여름 선사
  • “안전하고 시원한 축제” 위해 설비 보수·체험홍보 동시에 추진

 

 

 

[크기변환]4. 대전 0시축제를 가장 안전하고 시원한 축제로 만들어요3.jpg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종익)는 8월 6일, ‘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행사장 인근 상수도 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복구반을 투입했다. 

 

동구·중구 2개팀, 총 12명으로 구성된 긴급점검복구반은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역까지 설치된 1.7㎞ 구간의 상수도 주관로와 맨홀 39개소, 소화전 8개소를 대상으로 차량 통제 시작 시점 이전에 누수 탐지 및 구조물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들은 전문 탐사 장비를 활용해 밸브와 관로의 음향 청음 조사를 실시, 미세한 누수·파열 징후를 찾아내 단수 사전 예방 조치를 취했다. 또한, 도로 포장면 높낮이 차이와 요철 상태를 확인해 관람객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소화전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해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안전 점검과 병행해,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음용 홍보 부스를 축제장 일원에 설치하고 냉동 병입 수돗물 8만 병을 무료 제공한다. 

 

지난해 6만 병에서 8만 병으로 물량을 확대하고, 병마개 디자인을 녹색으로 변경해 시인성을 높였다. 배부처도 종합안내소·무더위 쉼터·공연장 등 11개소로 늘려 방문객 편의를 강화했다.

 

아울러 9~10일에는 한국상하수도협회 지원 ‘카페트럭’을 운영, 대전 수돗물로 만든 아이스 아메리카노·에이드 등 청량음료를 선보이며 축제의 재미와 시원함을 더할 계획이다.


이종익 본부장은 “교통 통제 시점에 맞춘 긴급 점검반 투입으로 안정적 물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냉동 병입 수돗물을 통해 국내외 관람객에게 시원함을 제공하겠다”며 “대전 수돗물이 전국 최고의 안전한 음용수임을 체험 홍보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즉시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은 현장서 곧바로 응급 조치하고, 굴착 공사 등 중장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축제 종료 후 후속 공사를 통해 완벽히 정비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로 ‘안전 축제’와 ‘시원한 축제’를 동시에 실현하며, 방문객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현장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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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0시 축제’ 전 상수도 긴급 점검·수돗물 홍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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