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전통 발효식품 가치 확산 위한 교육·참여 프로그램 공동 운영 예정
  •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경제 협력 모델 구축 본격화
  • “전통음식은 문화자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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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발효식품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뜻깊은 협약이 대전에서 체결됐다.

 

열두달장독대전통발효식품협회(이사장 이성규)와 돌다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남상온)은 27일 대전 중구 석교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전통 발효식품을 매개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통·문화 관련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 협업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 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공간 공유 ▲양 기관의 다양한 사업 및 프로그램에 전통문화 요소를 반영하기 위한 상호 협업 등이다. 


특히 오는 9월 2일 개강하는 석교동 도시재생대학 8기 ‘전통 음식 교육 과정’에 열두달장독대전통발효식품협회가 직접 교육을 맡아 운영함으로써, 협약의 실질적인 첫 성과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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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한밭협동조합연합회 김유현 회장과 김병각 사무총장도 참석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 과정은 지역 주민이 직접 전통 발효 음식을 배우고 체험하며, 마을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규 열두달장독대 이사장은 “전통 발효식품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지속 가능한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번 협약이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온 돌다리마을 이사장도 “마을관리협동조합의 네트워크와 실행력을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 발효식품과 지역 공동체가 만나는 새로운 협력 사례가 만들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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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발효식품과 마을공동체의 만남… 열두달장독대·돌다리마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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