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광복회 대전시지부 주관, 유족·보훈단체 등 참석해 순국선열 추모
  • 유득원 행정부시장 “국가유공자에 합당한 예우 다할 것” 강조
  • 기념사·추념사·노래 제창으로 나라 위한 희생 정신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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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11월 17일 오전, 대전현충원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거행됐다. 

 

광복회 대전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 양준영 광복회 대전시지부장, 보훈단체장, 유족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약사보고, 기념사 및 추념사, 순국선열의 날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이 땅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며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이 정당한 보상과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대전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준영 광복회 지부장 역시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는 것은 단지 과거를 추모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를 다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순국선열의 날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11월 17일에 거행된다. 

 

이날은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된 날로, 민족의 자주권 회복을 위해 투쟁한 선열들을 기억하기 위해 기념일로 지정됐다.

 

대전시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애국정신과 역사 인식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내 보훈 정책의 강화와 유공자 예우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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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충원서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개최…“애국정신 기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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