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자원봉사자·시민 600여 명 참석… 헌신과 나눔에 감사 전한 자리
  • 국무총리·행안부 장관 표창 등 수상자 다수… 총 68명에 대전시장 표창
  • 이장우 시장 “더 나은 봉사 환경 조성해 자원봉사자와 함께하겠다”

3. “자원봉사자의 손길, 따뜻한 변화” 제20회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1.jpg

대전시는 12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와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기념식은 ‘자원봉사자의 손길, 따뜻한 변화’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이웃을 위해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5개 자치구 구청장,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연합회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봉사자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2025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양인석 대전서구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은 34년간 3,701회에 걸쳐 ‘사랑의 밥차’ 운영 등 지역 내 나눔 실천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양순화 대사동자원봉사협의회 회장은 20년 동안 밑반찬 나눔, 연탄 전달 등의 활동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귀감으로 주목받았다.

 

대전시 자원봉사대상은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의 유경열 씨가 수상했으며, 자치구별 최우수 자원봉사자로는

정해조 씨(동구 대한사회복지원), 김은지 씨(중구 자치울작은도서관), 전효수 씨(서구 탄방동자원봉사회), 홍성미 씨(유성구 구암사나마스테), 이양희 씨(대덕구 적십자미용봉사회) 등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 68명에게 대전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로는 이영선 스탁컴퍼니 대표, 이의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회장, 한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비가푸드 등이 수상했으며, ‘2025 대전 0시 축제’ 성공을 위해 헌신한 시민단체 인사 5명에게도 표창이 전달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필요한 순간마다 묵묵히 힘이 되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에 대전이 더 따뜻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봉사 환경을 만들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 제도로, 사회 발전과 공동체 복지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매년 발굴·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대전 기념식은 시민 참여와 공로자 격려를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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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 성료… “따뜻한 손길이 만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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