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7(목)
 
  • 7개 공공도서관에서 2025년 상반기 인문학 강연 진행
  • 작가 초청 강연 및 AI 시대 인문학 조명 프로그램 운영
  • 유성구, 독서문화 활성화 위한 다양한 강좌 지속 추진

[크기변환](3.20.) 1. 유성구, 도서관에서 인문학과 과학·인간과 AI를 만난다 사진1.jpg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철학, 과학, 인문학, AI(인공지능)를 융합적 관점에서 조명하는 ‘공감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4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에서 한 걸음 시작’ 을 주제로 7개 공공도서관에서 열린다.

 

초청 강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4월 3일 김신지 작가 ‘일상을 기록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 (구즉도서관) 4월 5일 백정엽 작가 ‘시작이 어려운 사람을 위한 뇌과학’ (전민도서관) 4월 9일 김지용 작가 ‘정신과 진료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원신흥도서관) 4월 12일 김상현 작가 ‘당신은 결국 해낼 것’ (노은도서관) 4월 17일 김동식 작가 ‘작가가 되는 이야기’ (유성도서관) 4월 19일 유병욱 작가 ‘단조로운 일상 속 빛나는 순간을 발견하는 감각’ (진잠도서관) 4월 26일 김민섭 작가 ‘올해는 조금 더 다정해져도 됩니다’ (관평도서관) 


유성구는 지역 인문 단체인 스투디아 후마니타티스(Studia Humanitatis) 와 협력하여 ‘AI와 더불어 살기’ 강연도 운영한다.

 

이 강연은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유성도서관에서 진행 되며, AI의 능력과 한계를 탐구하고 인간과 AI의 관계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하는 내용을 다룬다.

 

강연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각 공공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문학과 과학이 만나고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시대를 탐구하는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지역민들이 교양을 쌓고 새로운 통찰을 얻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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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인문학과 AI 융합 ‘공감인문학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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