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용수골어린이공원 등 물놀이장 내 에어컨 쉼터에 책 읽는 공간 마련
  • ‘눈꽃 야외도서관’ 이어 계절 맞춤형 생활밀착 독서문화 정책 확대
  • “책과 함께하는 피서”…온 가족 문화·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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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에 설치한 ‘물빛 야외도서관’이 물놀이와 독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피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29일 동구는 해당 공간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물빛 야외도서관’은 용수골어린이공원과 성남다목적체육관 내 어린이 물놀이장에 마련된 열린 서가 형태의 도서 공간이다. 

 

에어컨이 설치된 힐링쉼터와 연계해 조성돼, 물놀이 중간 휴식을 취하는 보호자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야외도서관은 지난해 겨울 상소동 눈썰매장에 조성돼 큰 인기를 끌었던 ‘눈꽃 야외도서관’에 이은 계절형 문화정책이다. 

 

동구는 계절별 여가시설과 도서관 서비스를 연계해, 일상 속에서 독서를 접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올해 동구 어린이 물놀이장은 슬라이드, 버블체험 등 다양한 놀이 콘텐츠뿐만 아니라 쾌적한 힐링쉼터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며 이용객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물빛 야외도서관’이 더해지면서, 단순한 물놀이장이 아닌 가족 모두를 위한 복합 문화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독서문화 정책의 방향”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일상 속으로 더 가까이 들이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빛 야외도서관’과 동구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0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번 여름, 물과 책이 함께하는 동구만의 특별한 피서 공간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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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물빛 야외도서관’, 물놀이와 독서 동시에…이색 피서지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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