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주민 건의로 시작된 맨발 산책로, 흙길과 보행매트로 힐링 공간 완성
  • 박희조 구청장, 경로당 방문해 동절기 난방시설·안전 점검
  • “주민 참여형 소통행정 실현…구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크기변환]20251117-용운동 성동산 맨발길 조성3.jpg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7일, ‘동네방네 현장스케치’ 활동의 일환으로 성동산 맨발길 조성 현장을 찾아 직접 점검하고, 인근 성동경로당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민 제안에서 출발한 사업이 실제로 구현된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성동산 맨발길 사업은 올해 초 자양동에서 열린 연두순방 간담회에서 주민이 직접 제안한 내용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동구는 성동산 등산로 1km 구간 중 약 400m를 선정해 흙길과 보행매트를 설치, 사계절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힐링형 산책로로 조성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맨발길 조성에 의견을 낸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직접 현장을 걸으며 “이용자 관점에서의 편의성과 보완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구민이 제안한 의견이 정책으로 실현되고, 실제 일상 속에서 구민의 삶을 바꾸는 변화가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성동경로당도 함께 찾아 ▲난방시설 작동 상태 ▲실내 온도 유지 ▲전열기기 안전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하며, 어르신들의 겨울철 생활 안전을 챙겼다.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도 청취하며, “어르신들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는 올해 ‘숲길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성동산 400m, 뾰족산 100m 구간에 맨발길을 추가 조성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산책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구청은 앞으로도 주민 제안 기반의 행정을 적극 확대해 ‘주민 참여형 소통행정’을 실현하고,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전 동구, 주민 의견으로 탄생한 ‘성동산 맨발길’ 조성…현장 점검 및 소통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