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4개 분과 38명 위촉…문화·인재·산업·소통 분야 정책 자문 수행
  • 길태영 교수 단장 선출…“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에 집중”
  • 박희조 구청장 “구정 전반에 주민 참여 확대 적극 지원”

[크기변환]20251117_2기 헤아림구정참여단 위촉식1.jpg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헤아림 구정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구정에 참여하는 정책 파트너십을 본격 가동했다.

 

‘헤아림 구정참여단’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기획된 동구의 대표적인 주민 참여기구로, 구정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주민 중심의 행정 실현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제2기 참여단은 ▲문화개화 ▲인재도약 ▲미래먹거리 ▲열린소통 등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총 38명(1기 연임 13명, 신규 위촉 25명)이 참여한다.

 

구는 지난 9월 기존 참여단 중 우수 활동자를 재위촉하고,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다양한 연령과 분야의 주민들을 선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신규 단장 및 부단장 선출, 분과별 활동 방향 설정 등이 이뤄졌다.

 

단장으로 선출된 길태영 중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단원들과 함께 실질적인 정책을 고민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구정참여단이 정책 결정의 일방적 수용자가 아니라 능동적 제안자가 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밝혔다.

 

부단장으로는 ㈜엔오엔 유수영 대표가 선출됐으며, 참여단은 향후 분과별 회의, 현장 방문, 공청회 참여 등을 통해 구정의 다양한 정책 현안을 주민 관점에서 조망하고 제안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제2기 참여단이 각 분과에서 다양한 경험과 시각으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가 행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구조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이번 참여단 활동을 통해 주민 참여 기반의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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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제2기 헤아림 구정참여단’ 출범…주민 참여 기반 정책 소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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