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09(금)
 
  • 대전도시공사·자활센터와 협약…공공 유휴공간 청년 자립 지원으로 전환
  • 2년간 무상 임대, 리모델링 통해 실습·교육 가능한 일자리 공간 마련
  • 서철모 구청장 “청년들이 스스로 설 수 있는 힘 키우는 기회 될 것”

[크기변환]사진3) 자활근로사업장 무상 임대 협약식 장면 (2).jpeg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가 대전도시공사,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손잡고 공공 유휴공간을 청년 일자리 공간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서구는 11월 19일, 청년 자립 지원과 지역자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도시공사가 보유하고 있던 비어 있는 공공 상가가 ‘꿈심당 호두’라는 청년 자활근로사업장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된다.


서구는 지난해 10월 보라아파트 단지 내 첫 번째 ‘꿈심당 호두’ 사업장을 개소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번째 청년 일자리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일 경험을 쌓고, 추후 자립을 위한 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의 실습, 직무 교육, 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직업 훈련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자립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르면, 대전도시공사는 향후 2년간 상가를 무상 임대하며,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는 상가 내부를 리모델링해 일자리 공간으로 조성한다. 서구청은 자활근로사업 운영과 저소득층 청년 지원을 위한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일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의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청년 일자리 기회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서구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공공시설을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공동 활용하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전 서구, 빈 공공상가를 청년 일자리 공간으로…‘꿈심당 호두’ 두 번째 사업장 탄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