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09(금)
 
  • 총 35억 투입 ‘숲 어드벤처 조성사업’ 일환…2년여 만에 공사 마무리
  • 안내실·북카페·숲속교실 등 갖춘 복합휴양공간으로 재탄생
  • 사계절 체험 가능한 산림교육 거점으로 활용 기대

[크기변환]상소동 산림욕장 방문자센터 준공식2.jpg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2월 2일 상소동 산림욕장에서 방문자센터 준공식을 열고, 이달 2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자센터 조성은 동구가 추진한 ‘상소동 숲 어드벤처 조성사업’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기존의 자연경관 중심 산림욕장을 사계절 체험 가능한 산림휴양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상소동 산림욕장은 겨울철 얼음동산과 돌탑으로 유명한 명소로, 그동안 자연 휴식처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동구는 이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총 35억 원을 투입해 ▲진입목교 정비 ▲네트어드벤처 조성 ▲산림욕장 보완 ▲방문자센터 신축 등 4개 분야의 공사를 2년여 간 진행해 이번에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에 문을 연 방문자센터는 안내실, 숲속교실, 북카페, 야외테라스 등 다양한 편의 및 체험시설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됐다. 

 

기상 조건과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 휴식 공간은 물론, 숲 교육과 생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산림교육의 거점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준공식에서 “상소동 산림욕장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오늘 문을 연 방문자센터가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구는 앞서 올해 3월 ‘네트어드벤처’를 개장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 외에도 입구광장, 야외 숲속교실, 물소리 지압길, 돌문화 체험장, 돌탑 산책로, 표고버섯 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지속 확충해왔다.

 

이처럼 체험·교육·휴식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산림 인프라를 바탕으로, 상소동 산림욕장은 지역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에게도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산림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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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방문자센터 준공…24일 정식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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