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신규 기초생활수급자·전입가구 대상 맞춤형 가정방문 상담 실시
  • 생활필수품 담긴 웰컴박스 전달… 위기 상황 이중 점검체계 마련
  • 민·관 협력 기반 복지사업 확대… 지역 밀착형 복지 안전망 구축 나서

[크기변환]웰컴해봄 사진2.jpg

대전 동구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순희)는 22일, 신규 기초생활수급자 및 전입가구의 초기 정착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한 ‘웰컴 해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웰컴 해봄’은 새로운 환경에 놓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가정방문 상담과 생필품이 담긴 웰컴박스를 제공하는 특별 복지 시책이다. 

 

이 사업은 초기 단계부터 세심한 복지 개입을 통해 제도 정보 부족으로 인한 소외를 방지하고, 위기 상황을 사전에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 첫날인 22일에는 주공4단지 마이홈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생활수급 가구 3곳을 직접 방문해 웰컴박스를 전달하고, 복지 제도 안내 및 생활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웰컴박스에는 생필품 외에도 각종 감면 혜택과 이용 가능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안내 자료가 포함돼 있다.

 

특히 판암2동은 상담 내용을 토대로 개별 가구의 복지 욕구를 추가로 분석하고, 필요한 서비스 연계에 나설 예정이다. 

 

‘위기도 더블 체크 상담지’를 활용해 위기 상황을 이중으로 점검하는 체계도 도입해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박순희 판암2동장은 “신규 수급자나 전입가구가 복지 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해 필요한 지원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초기부터 적극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판암2동은 지난해에도 ‘복지레이다 ON’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는 복지 시책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에는 3개 지역기관과 협력해 ‘2026년 지역 맞춤형 신규 복지사업’도 함께 준비 중으로, 보다 촘촘하고 지속가능한 복지 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전 판암2동, 복지 사각지대 예방 ‘웰컴 해봄’ 사업 본격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