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문창초 부지 내 학교복합시설 형태로 조성
  • 총사업비 200억 원 투입,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 교육·문화·소통 아우르는 지역 복합공간 기대

 

 

 

[크기변환]3.10. 보도자료사진(대전 중구, 주민과 함께 만드는 ‘문창공공도서관’ 주민설명회 개최)(2).jpeg

대전 중구가 지역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대전 중구는 10일 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학교 관계자, 학부모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문창공공도서관 건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서관 건립 추진 현황과 시설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서관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가칭)문창공공도서관은 문창초등학교(문창로 55) 부지 내에 조성되는 학교복합시설 형태의 공공도서관이다. 총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되며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79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구는 오는 2028년 7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중구는 학교복합시설 이용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 공공도서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중앙투자심사 승인 등 주요 행정 절차를 모두 마쳤다. 

 

현재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며, 향후 설계 경제성 검토와 각종 인증 절차를 거쳐 올해 12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문창공공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하는 교육·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공간과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 관계자는 “문창공공도서관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어우러지는 교육·문화 복합공간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미래를 키우는 학습공간이자 주민 누구나 찾는 지역 문화·소통의 중심 공간으로 조성해 중구의 교육문화 인프라를 한 단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해 주민들이 체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의 대표 도서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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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문창공공도서관’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 2028년 개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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