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어르신이 직접 돌봄 현장 방문…건강 확인·서비스 연계 수행
  •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 사회참여와 복지 연결 역할 강화
  • “경제 넘어 삶의 만족도 향상”…지속 가능한 일자리 확대 추진

[크기변환][260403]통합돌봄모니터링단 현장 모니터링 진행2.jpg

대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이 노인일자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현장 중심 사업 운영에 나섰다.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4월 3일 ‘통합돌봄모니터링단’ 참여자를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르신들이 수행하는 돌봄 활동의 안전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돌봄모니터링단’은 올해 새롭게 도입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존 단순 참여형 일자리에서 나아가 지역사회 돌봄 체계의 한 축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참여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고, 상황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현장 모니터링 역시 이러한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통합돌봄모니터링단에 참여 중인 한 어르신은 “항상 웃는 모습으로 대상자를 찾아뵙고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해드릴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복지관의 세심한 지원 덕분에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형식 관장은 “노인일자리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이 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보람 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과 보급을 통해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한편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총 16개 사업단으로 운영된다. 노인공익활동사업 6개, 노인역량활용사업 7개, 공동체사업단 3개로 구성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관련 서류를 지참해 복지관을 방문하면 상시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역사회 돌봄과 결합될 경우, 고령화 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참여 어르신의 자존감 향상과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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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통합돌봄모니터링단’ 현장 점검…노인일자리 새 모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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