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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대전시의원, 장애인 권익 증진 공로로 감사패 수상
이한영 대전시의원(서구6, 국민의힘)이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뤄졌으며,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가 그간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협회 측은 이 의원이 장애인 정책 개선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점에 주목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 복지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힘써왔다. 대표적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인 고용촉진 조례안’을 발의해 공공부문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고용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준석 서구지회장은 “이한영 의원은 지역 장애인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온 인물”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한영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장애인의 날을 기념했으며, 장애인 인식 개선과 권익 증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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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제중앙문화공원’ 준공…도심 속 역사·문화·휴식 어우러진 복합공간 탄생
대전시는 4월 17일 소제동 일원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제중앙문화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소제중앙문화공원은 총면적 3만 4,405㎡ 규모로, 총사업비 1,056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도시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사색마당과 자연마당, 연못, 대나무 숲과 소나무 숲, 주민쉼터 등 다양한 녹지 공간이 조성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관리사무소, 화장실, 주차장 등 이용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공원 내에는 조선시대 대표 유학자인 우암 송시열이 거주했던 ‘송자고택(대전시 문화재 제39호)’이 보존돼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더해 향후 체험형 문화시설인 ‘이종수 도예관’이 추가로 건립될 예정이어서, 공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역사와 문화 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소제중앙문화공원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담아낸 공간”이라며 “앞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문화공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원 조성으로 대전역세권 일대의 부족했던 녹지공간이 확충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송자고택 등 문화자원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예상되며,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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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2주기, 대전현충원서 추모… “기억과 다짐의 시간”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추모 행사가 대전에서 열렸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대전준비위원회는 4월 16일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묘역에서 ‘대전 기억다짐 행사’를 열고 순직 교사와 소방관, 의사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은 전교조 대전지부장, 권영각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세월호 순직 교사와 소방관 유가족, 이태원 참사 유가족, 시민 등 다수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순직 교사와 소방관, 의사자 18인의 묘역에 동시 헌화와 합동 참배를 진행하며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묵념과 헌화를 통해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신은 전교조 대전지부장은 추모사에서 “사고로 인해 먼저 간 학생들과 순직 교사들을 기억하며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희생이 반복되어서는 안 되며 사건의 진실이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대전민예총 문학위원장이자 대전작가회의 소속 황은경 작가는 ‘0415. 수평의 중력’이라는 제목의 추모 헌시를 낭독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또한 세월호 순직 교사의 유가족과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발언에 나서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들과 함께한 선생님들의 희생과 억울하게 희생된 청년들을 기억해야 한다”며 “더 이상 이러한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가수 이경섭의 추모 공연 ‘304송이 꽃들에게’로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묘역 안내를 받고 개별 헌화를 진행하며 추모의 시간을 이어갔다. 한편 세월호 참사로 순직한 교사 11명과 수습 과정에서 희생된 강원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제1항공대 소속 소방관 5명, 의사자 승무원 2명 등 총 18명이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묘역에 안장돼 있다. 이번 행사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책임과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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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 21주년 기념식 성료…“봉사자가 존중받는 도시 만들 것”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의 지난 21년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역할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15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는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 21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지역 5개 구청장, 연합회 임직원과 소속 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연합회의 발자취를 함께 돌아봤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 공동체를 지탱해 온 자원봉사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21년 동안 지역 복지와 돌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연합회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봉사문화 정착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지역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자원봉사연합회의 21년간 헌신, 그리고 나눔과 돌봄으로 대전이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봉사자가 존중받고 긍지를 느낄 수 있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단순한 창립 축하를 넘어 자원봉사가 지역사회의 연대와 신뢰를 형성하는 핵심 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의 지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대전시가 시민 참여형 봉사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는 지난 21년간 지역 내 나눔과 돌봄 실천의 중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문화를 이끌어 왔다. 이번 21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연합회는 변화하는 지역사회 수요에 발맞춘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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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델라웨어 포도, 전국 첫 출하…봄철 프리미엄 시장 선점 나서
대전시가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 품종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출하하며 봄철 포도 시장 선점에 본격 나섰다. 대전시는 15일 동구 대별동의 한 농가에서 델라웨어 포도 첫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출하는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고부가가치 농산물 시장 공략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출하를 이끈 농가는 동구 대별동에 위치한 송일구 농가로, 약 2,600㎡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해당 농가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델라웨어 품종에 대한 조기가온을 시작해 생육 초기부터 온·습도를 정밀하게 관리해 왔다. 이러한 재배 방식은 일반 노지 재배 대비 출하 시기를 크게 앞당기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 결과, 이번 델라웨어 포도는 봄철 이른 시기에 시장에 선보이며 희소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상품성까지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평균 당도가 17~20브릭스에 달해 일반 포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과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출하된 포도는 산내농협을 통해 유통되며, 서울 등 주요 대도시의 백화점과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조기 출하에 따른 희소성과 고품질이 결합되면서 프리미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시설재배와 조기가온 기술이 결합된 이번 사례가 지역 농가의 새로운 소득 모델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기후 변화와 농업 환경 변화 속에서 안정적인 생산과 수익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전략으로 주목된다. 이효숙 소장은 “델라웨어 포도의 조기 출하는 농가 소득 향상과 대전 지역 포도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영농 기술 지도를 통해 고품질 포도 생산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출하는 단순한 첫 출하를 넘어, 대전 농업이 기술 기반의 고품질·고부가가치 생산 체계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 유사한 재배 기술이 확산될 경우 지역 농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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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학생들의 특별한 추억”…한마음야학, 2026 수학여행 성료
한마음야학이 늦깎이 학생들에게 특별한 학창시절의 추억을 선물했다. 한마음야학은 지난 4월 11일 세종시와 충남 공주시 일대에서 ‘2026 한마음 수학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교사, 동문 등 총 80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학창시절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성인 학습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매년 이어져 온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배움과 공동체 활동이 결합된 체험형 교육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참가자들은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봄꽃이 만개한 자연 속에서 사계절전시온실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대통령기록관에서는 대통령의 역할과 기록물을 직접 체험하며 색다른 학습 기회를 가졌다. 이후 공주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린 소리꾼 이자람의 아트토크 콘서트를 관람했다. 공연 관람 경험이 많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문화예술을 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이어 미르섬에서는 음식을 나누고 공동체 놀이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1989년 7월 문을 연 한마음야학은 지난 37년간 정규 교육 기회를 놓친 시민 약 1,700명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해온 평생학습 기관이다. 나이에 관계없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해왔다. 장성백 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열정을 잃지 않는 학생들과 함께 수학여행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홍희자(89) 학생은 “학창시절의 추억을 처음으로 갖게 되어 너무 행복했고,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마음야학은 배움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에게나 문을 열어두고 있으며, 수시 입학이 가능하고 전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수학여행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늦깎이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인생의 교실’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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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대전시의원, 장애인 권익 증진 공로로 감사패 수상
- 이한영 대전시의원(서구6, 국민의힘)이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뤄졌으며,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가 그간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협회 측은 이 의원이 장애인 정책 개선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점에 주목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 복지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힘써왔다. 대표적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인 고용촉진 조례안’을 발의해 공공부문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고용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준석 서구지회장은 “이한영 의원은 지역 장애인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온 인물”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한영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장애인의 날을 기념했으며, 장애인 인식 개선과 권익 증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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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대전시의원, 장애인 권익 증진 공로로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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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제중앙문화공원’ 준공…도심 속 역사·문화·휴식 어우러진 복합공간 탄생
- 대전시는 4월 17일 소제동 일원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제중앙문화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소제중앙문화공원은 총면적 3만 4,405㎡ 규모로, 총사업비 1,056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도시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사색마당과 자연마당, 연못, 대나무 숲과 소나무 숲, 주민쉼터 등 다양한 녹지 공간이 조성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관리사무소, 화장실, 주차장 등 이용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공원 내에는 조선시대 대표 유학자인 우암 송시열이 거주했던 ‘송자고택(대전시 문화재 제39호)’이 보존돼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더해 향후 체험형 문화시설인 ‘이종수 도예관’이 추가로 건립될 예정이어서, 공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역사와 문화 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소제중앙문화공원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담아낸 공간”이라며 “앞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문화공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원 조성으로 대전역세권 일대의 부족했던 녹지공간이 확충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송자고택 등 문화자원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예상되며,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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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제중앙문화공원’ 준공…도심 속 역사·문화·휴식 어우러진 복합공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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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2주기, 대전현충원서 추모… “기억과 다짐의 시간”
-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추모 행사가 대전에서 열렸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대전준비위원회는 4월 16일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묘역에서 ‘대전 기억다짐 행사’를 열고 순직 교사와 소방관, 의사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은 전교조 대전지부장, 권영각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세월호 순직 교사와 소방관 유가족, 이태원 참사 유가족, 시민 등 다수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순직 교사와 소방관, 의사자 18인의 묘역에 동시 헌화와 합동 참배를 진행하며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묵념과 헌화를 통해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신은 전교조 대전지부장은 추모사에서 “사고로 인해 먼저 간 학생들과 순직 교사들을 기억하며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희생이 반복되어서는 안 되며 사건의 진실이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대전민예총 문학위원장이자 대전작가회의 소속 황은경 작가는 ‘0415. 수평의 중력’이라는 제목의 추모 헌시를 낭독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또한 세월호 순직 교사의 유가족과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발언에 나서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들과 함께한 선생님들의 희생과 억울하게 희생된 청년들을 기억해야 한다”며 “더 이상 이러한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가수 이경섭의 추모 공연 ‘304송이 꽃들에게’로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묘역 안내를 받고 개별 헌화를 진행하며 추모의 시간을 이어갔다. 한편 세월호 참사로 순직한 교사 11명과 수습 과정에서 희생된 강원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제1항공대 소속 소방관 5명, 의사자 승무원 2명 등 총 18명이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묘역에 안장돼 있다. 이번 행사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책임과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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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2주기, 대전현충원서 추모… “기억과 다짐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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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 21주년 기념식 성료…“봉사자가 존중받는 도시 만들 것”
-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의 지난 21년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역할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15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는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 21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지역 5개 구청장, 연합회 임직원과 소속 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연합회의 발자취를 함께 돌아봤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 공동체를 지탱해 온 자원봉사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21년 동안 지역 복지와 돌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연합회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봉사문화 정착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지역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자원봉사연합회의 21년간 헌신, 그리고 나눔과 돌봄으로 대전이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봉사자가 존중받고 긍지를 느낄 수 있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단순한 창립 축하를 넘어 자원봉사가 지역사회의 연대와 신뢰를 형성하는 핵심 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의 지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대전시가 시민 참여형 봉사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는 지난 21년간 지역 내 나눔과 돌봄 실천의 중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문화를 이끌어 왔다. 이번 21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연합회는 변화하는 지역사회 수요에 발맞춘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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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 21주년 기념식 성료…“봉사자가 존중받는 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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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델라웨어 포도, 전국 첫 출하…봄철 프리미엄 시장 선점 나서
- 대전시가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 품종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출하하며 봄철 포도 시장 선점에 본격 나섰다. 대전시는 15일 동구 대별동의 한 농가에서 델라웨어 포도 첫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출하는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고부가가치 농산물 시장 공략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출하를 이끈 농가는 동구 대별동에 위치한 송일구 농가로, 약 2,600㎡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해당 농가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델라웨어 품종에 대한 조기가온을 시작해 생육 초기부터 온·습도를 정밀하게 관리해 왔다. 이러한 재배 방식은 일반 노지 재배 대비 출하 시기를 크게 앞당기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 결과, 이번 델라웨어 포도는 봄철 이른 시기에 시장에 선보이며 희소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상품성까지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평균 당도가 17~20브릭스에 달해 일반 포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과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출하된 포도는 산내농협을 통해 유통되며, 서울 등 주요 대도시의 백화점과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조기 출하에 따른 희소성과 고품질이 결합되면서 프리미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시설재배와 조기가온 기술이 결합된 이번 사례가 지역 농가의 새로운 소득 모델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기후 변화와 농업 환경 변화 속에서 안정적인 생산과 수익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전략으로 주목된다. 이효숙 소장은 “델라웨어 포도의 조기 출하는 농가 소득 향상과 대전 지역 포도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영농 기술 지도를 통해 고품질 포도 생산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출하는 단순한 첫 출하를 넘어, 대전 농업이 기술 기반의 고품질·고부가가치 생산 체계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 유사한 재배 기술이 확산될 경우 지역 농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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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델라웨어 포도, 전국 첫 출하…봄철 프리미엄 시장 선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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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학생들의 특별한 추억”…한마음야학, 2026 수학여행 성료
- 한마음야학이 늦깎이 학생들에게 특별한 학창시절의 추억을 선물했다. 한마음야학은 지난 4월 11일 세종시와 충남 공주시 일대에서 ‘2026 한마음 수학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교사, 동문 등 총 80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학창시절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성인 학습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매년 이어져 온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배움과 공동체 활동이 결합된 체험형 교육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참가자들은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봄꽃이 만개한 자연 속에서 사계절전시온실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대통령기록관에서는 대통령의 역할과 기록물을 직접 체험하며 색다른 학습 기회를 가졌다. 이후 공주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린 소리꾼 이자람의 아트토크 콘서트를 관람했다. 공연 관람 경험이 많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문화예술을 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이어 미르섬에서는 음식을 나누고 공동체 놀이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1989년 7월 문을 연 한마음야학은 지난 37년간 정규 교육 기회를 놓친 시민 약 1,700명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해온 평생학습 기관이다. 나이에 관계없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해왔다. 장성백 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열정을 잃지 않는 학생들과 함께 수학여행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홍희자(89) 학생은 “학창시절의 추억을 처음으로 갖게 되어 너무 행복했고,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마음야학은 배움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에게나 문을 열어두고 있으며, 수시 입학이 가능하고 전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수학여행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늦깎이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인생의 교실’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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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학생들의 특별한 추억”…한마음야학, 2026 수학여행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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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상우리술복분자’, 우리술어워드 2관왕…지역 전통주의 저력 입증
- ‘2026 우리술어워드’에서 우리술협동조합의 ‘이호상우리술복분자’가 2관왕을 차지하며 국내 전통주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어워드는 국내 전통주 산업의 경쟁력과 상품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전국 47개 양조장에서 77개 제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심사는 지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으며, 결과는 4월 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K-푸드 발효문화대전’을 통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이호상우리술복분자’는 탁주 고도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전체 주질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특정 부문을 넘어 전체 품질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우리술어워드는 기존 품평회와 달리 단순한 맛 평가를 넘어 상품성과 디자인, 스토리텔링까지 포함한 종합 평가 방식을 도입했다. ▲주질 및 창의성 ▲상품성 ▲디자인 ▲스토리텔링 등 4개 항목으로 구성된 심사에서 ‘이호상우리술복분자’는 균형 잡힌 경쟁력을 보여주며 두각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이번 수상이 단순한 품질 우수성을 넘어 시장 경쟁력까지 입증한 사례로 보고 있다. 한 주류 업계 관계자는 “탁주 고도주 분야는 기술적 완성도가 요구되는 영역”이라며 “주질 부문에서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은 제품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또한 복분자를 활용한 지역 기반 원료 사용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가 품질과 상품성 모두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다. 이는 지역 양조장의 성장 가능성과 함께 우리 술 산업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 이번 어워드는 절대평가 방식을 도입해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한 제품만 수상 대상으로 선정했다. 단순한 순위 경쟁이 아닌 ‘실질적 경쟁력’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수상의 의미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2관왕을 달성한 ‘이호상우리술복분자’의 성과는 더욱 돋보인다. 심사위원장인 최정욱 소믈리에는 “이번 어워드는 품질뿐 아니라 상품성과 스토리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 새로운 시도”라며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발굴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지역 전통주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이번 수상은 대전을 비롯한 지역 양조장들에게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이호상우리술복분자’의 사례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전통주 개발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첫 개최된 우리술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한 이 제품은 단순한 수상을 넘어, 우리 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품질과 상품성, 그리고 이야기까지 갖춘 경쟁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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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상우리술복분자’, 우리술어워드 2관왕…지역 전통주의 저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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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당공원서 펼쳐진 전통 굿 한마당…추모와 희망 잇는 문화의 장
- 지난 4월 11일 토요일, 동춘당공원 일원에서 한국문화유산진흥원이 주최·주관한 전통문화 공연 ‘온굿, ㅇ•ㅡ ㄴ•ㄹ 계룡산천 계족으로 잇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진 이번 행사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 자리를 가득 메우며 전통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공연은 ‘허공천년, 시간의 결’을 주제로, 계족산과 지역에 축적된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미래 세대에 전승하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온굿’이라는 이름에는 자연과 인간, 선조와 후손이 조화를 이루는 공동체적 가치가 녹아 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0일 대전 문평동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희생된 14명의 영혼을 추모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했다. 공연 전반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7개 팀이 참여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충청도 앉은굿과 남해안 별신굿 등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전통 굿을 중심으로, 전통민요협회와 농악팀, 줄다리기 팀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여기에 대전 지역 기타 동아리팀도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무대를 완성했다.특히 눈길을 끈 공연은 조선시대 여류 시인 김호연재를 기리는 ‘호연재 살풀이춤’이었다. 동춘당 인근 소헌재 고택과의 역사적 연관성을 바탕으로 선보인 이 공연은 지역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 줄타기 역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남은 이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큰 박수를 받았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고, 주최 측은 간단한 음식과 물을 제공하며 현장의 일체감을 더했다. 당초 이번 행사는 3월 28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화재 참사 추모 기간을 고려해 연기된 뒤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전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공연팀들이 참여하면서 지역 문화예술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민과 예술이 함께 호흡한 이번 공연은 대전이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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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당공원서 펼쳐진 전통 굿 한마당…추모와 희망 잇는 문화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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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대전서 되새긴 독립정신과 보훈의 가치
-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0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옛 충남도청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광복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양준영) 주관으로 열렸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보훈단체 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특히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가치와 항일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며, 오늘날 지역사회가 이어가야 할 보훈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라며 “대전은 독립운동 정신이 지역 곳곳에 깃든 호국보훈 도시로서, 애국선열들의 뜻이 시민들의 삶 속에 이어질 수 있도록 독립유공자 예우와 역사 기억 확산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의 발언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함께 시민사회 전반에 역사 인식을 확산하겠다는 대전시의 의지를 담은 메시지로 풀이된다. 대전은 그동안 보훈과 역사 교육, 현충시설 관리, 독립운동 정신 계승 사업 등을 통해 호국보훈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다져왔으며, 이번 기념식 역시 그 연장선에서 의미를 더했다. 옛 충남도청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소가 지닌 상징성까지 더해지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지역의 역사 공간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기념함으로써, 과거의 독립정신이 현재의 시민 의식과 공동체 가치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제107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은 단순한 연례행사를 넘어,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가 현재와 미래를 어떻게 비추는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애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이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보훈 문화 확산과 역사 계승에 더욱 힘을 쏟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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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대전서 되새긴 독립정신과 보훈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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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치유하고 교육으로 잇다”… 한국통합예술치료교육협회, 병원과 손잡다
- 한국통합예술치료교육협회(협회장 최성희)는 2026년 4월 10일 오전 11시, 세종시 안회의실에서 오케이한방병원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및 협회 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통합예술치료의 발전과 교육·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오케이한방병원은 협회 소속 회원과 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지정병원으로 운영되며, 협회는 병원 이용 시 진료 협력과 관련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홍보 활동과 각종 행사,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업무 수행 과정에서 취득한 정보에 대해서는 비밀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협회 관계자의 진료 이용 시 보다 원활한 편의 제공을 위한 협력도 함께 논의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협회 임원 위촉식이 진행됐다. 협회는 최성희 협회장을 중심으로 이사 5명, 감사 1명, 특별고문 1명, 전문자문교수 2명 등 총 9명의 임원을 위촉하며 조직 체계를 강화했다. 행사는 협회장 및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업무협약 체결, 임원 위촉식, 공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협력 방향과 비전에 대해 뜻을 모았다. 최성희 협회장은 “예술을 통한 치유와 교육이 현장에서 더욱 실질적으로 확장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통합예술치료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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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에 살어리랏다”… 김안태 전 선임비서관,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 2024년 1월 24일(토) 오후 2시 30분, 대전 대덕구 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열린 김안태 전 박정현 국회의원 선임비서관의 출판기념회가 1,000여 명의 시민과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덕에 살어리랏다』라는 제목의 이 책은 단순한 회고록이 아닌, 대덕구의 골목과 현장에서 들은 고민과 비전을 담은 ‘정치 노트’로, 이날 출판기념회는 책 소개를 넘어 정책 프레젠테이션과 음악 공연이 결합된 콘서트 형식의 연출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무대에 오른 김안태 저자는 “이 책은 개인의 자서전이 아니라 대덕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한 질문의 기록이며, 앞으로 10년, 20년을 여는 출발점”이라며 출판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구조가 바뀌는 사건”으로 규정하고, 통합특별시가 가져올 변화로 ▲재정 구조 변화 ▲공공기관 우선 배치 ▲지역 위상 강화 ▲산업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대덕이 산업의 중심지임에도 성과가 지역에 환원되지 못한 현실을 지적하며, 노후 산업단지 혁신과 지역경제 재생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김 저자는 자신의 정책 기조를 ‘사람 중심, 현장 중심, 미래 중심’으로 요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7대 핵심 사업을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산업단지 혁신 ▲골목경제 재생 ▲청년 기회 플랫폼 구축 ▲통합돌봄 체계 ▲문화·경제 융합 프로젝트 ▲로컬브랜드 육성 ▲친환경·에너지 전환으로 구성됐으며,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하나의 구조”라고 강조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김안태 저자가 직접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을 부르며 등장해 객석을 열광시켰고, 이어 1980년대 인기곡 ‘연’, ‘심메마니’ 등의 무대가 펼쳐지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공연과 정책 발표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관객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박정현 국회의원은 “중앙과 지역을 모두 경험한 준비된 인물”로 김 저자를 소개했고, 김병욱 충남대 명예교수는 “이상과 현실을 함께 보는 행정가”라고 평가했다. 장철민·장종태·김창수 의원도 “대덕을 책임질 큰 인재”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안태 저자는 “통합특별시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라며, “그 수단이 대덕구민의 일상을 바꾸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덕에 살어리랏다』는 선언이 아니라 약속이며, 말이 아닌 실행으로 대덕의 변화를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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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에 살어리랏다”… 김안태 전 선임비서관,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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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K-뷰티 전문가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로 글로벌 진출 나선다”
- 대전시가 9일 이·미용 뷰티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K-뷰티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뷰티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관련 대학교수, 미용 학원장 등 지역 뷰티 산업을 이끄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K-뷰티의 세계적 위상 강화와 지역 뷰티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전문가들의 혜안이야말로 대전 뷰티산업을 이끌 나침반”이라며, “인재 양성은 물론,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K-뷰티의 무한한 확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뷰티 산업과 관련된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함에 있어 전문가 의견을 직접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대전시가 민관 협력을 통해 K-뷰티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은 오는 16일 공식 개원식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교육, 연구, 창업 지원 등 뷰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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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K-뷰티 전문가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로 글로벌 진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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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중고등학교 특별동 리모델링 준공…만학도 교육환경 ‘새 출발’
- 대전광역시는 대전시립중고등학교 특별동 리모델링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시의장, 설동호 교육감, 이금선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재학생과 학교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주요 내빈의 특별동 시설 라운딩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영상 시청,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상영된 영상에서는 학생 대표와 재학생들이 새롭게 조성된 학습 공간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는 한편,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힘쓴 시와 교육청,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특별동 리모델링은 2024년 하반기 예지중 졸업생을 포함해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진학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추진됐다. 시와 교육청은 협의와 검토를 거쳐 시민 학습권 보호라는 대전시의 정책 기조 아래 공사를 전격 결정했다. 공사는 올해 초 설계와 행정절차를 시작으로 진행돼 12월 초 완료됐으며, 지난 12월 18일 사용승인을 획득하며 마무리됐다. 리모델링을 통해 일반교실 4개, 컴퓨터실 1개, 대강당이 새롭게 조성돼 총 120명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이 확보됐다. 이에 따라 2026년에는 19학급, 620여 명의 만학도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시민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미래를 향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만학도 한 분 한 분의 배움이 존중받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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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중고등학교 특별동 리모델링 준공…만학도 교육환경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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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학교-RISE사업단, 우리술협동조합과 ‘스타협동조합’ 발굴 위해 맞손
- 대덕대학교 RISE사업단과 우리술협동조합은 12월 23일, 대전형 스타협동조합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유망 협동조합을 적극 발굴하고, 창업을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되었다. 협약식에는 대덕대학교 RISE사업단의 장화식 단장과 우리술협동조합의 우주혜 대표가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실질적인 공동 활동 추진에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앞으로 스타협동조합 육성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협약서에 따르면 대덕대학교는 우리술협동조합이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과 RISE사업 관련 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조합원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우리술협동조합은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공동 홍보와 네트워킹 활동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장화식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동조합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RISE사업단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과 대학, 협동조합이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우주혜 대표 역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협동조합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협약의 유효기간은 1년이며, 상호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협약 내용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협의와 소통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향후 성과에 따라 협약 연장 및 추가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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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학교-RISE사업단, 우리술협동조합과 ‘스타협동조합’ 발굴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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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공감힐링데이’에서 마을의 온기 나눔
- 지난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저녁,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 2층은 웃음과 따뜻한 음악으로 가득했다. 바로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장은종)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이 함께 마련한 ‘2025 공감힐링데이’ 크리스마스 작은 음악회가 열린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감 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해 봐드림 평생교육사회적협동조합, 마음자리 예술심리상담센터, 사운드 웰니스랩, 몽글라스 스튜디오, 시유 어라운드, 미래교육연구원 협동조합, 단비누리 협동조합 등이 참여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가족들의 정겨운 대화 속에서 한 해의 수고를 나누고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는 시간이 이어졌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엄마이자 대표’로 함께 성장하며 나아가는 여성 리더들의 힘이었다. 그들은 육아의 일상과 사회적 활동을 함께 이어가며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지지하는 품앗이 현장의 주역이기도 하다. 공감 사회적협동조합 장은종 이사장은 “서로 같은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다는게 올해 가장 큰 선물”이라며, “이웃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마을문화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공감 하프앙상블, 마음자리 합창을 더불어 각 기업들 아이템과 굿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였다. 폐유리 업사이클링 교육을하는 몽글라스 스튜디오 박소연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엄마가 하는 일을 보고 배우며 ‘우리 엄마가 멋지다.’고 표현하는 아이들을 통해 감동을 받았다.”며 가족 소통의 장이기도한 공감힐링데이에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은학 원장은 연말을 맞아 “콘텐츠기업 대표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남녀노소 어우러져 따뜻한 마음이 오고가니 연말 파티를 넘어 성장하는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는데 큰 의미가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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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공감힐링데이’에서 마을의 온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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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그린리모델링 마치고 재개관…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 대전의 대표 공공도서관인 한밭도서관(관장 김혜정)이 1989년 개관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대규모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12월 18일 시민들의 따뜻한 축하 속에 재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린 재개관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홍성준 과장, 시의원 및 지역 인사,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관식은 관현악단의 연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김혜정 관장의 경과보고와 리모델링 소개 영상 상영으로 시작되었다. 아울러 그린리모델링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는 감사의 포상이 주어졌다. 이장우 시장은 기념사에서 “사랑이 넘치고 세대가 어우러지는 도서관, 아이들이 엄마 손을 잡고 방문하고, 어르신들도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설동호 교육감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 독서가 더욱 중요하다”며 도서관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두 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드론 편지 이벤트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층에서 한 어린이가 소망을 담은 편지를 드론에 실어 날리자, 다른 어린이가 이를 받아 낭독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통해 “든든한 친구 같은 멋진 도서관으로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떡케이크 커팅식에서는 모든 참석자들과 떡을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소설가 김금희 작가가 ‘겨울에 만나는 여름정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도서관 재개관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한편, 한밭도서관의 그린리모델링은 노후화된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토교통부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이번 사업을 통해 △단열재 강화 △고효율 창호 교체 △옥상 클루프 방수 보강 △고효율 냉난방 및 환기 설비 설치 △LED 조명 교체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 △입면 디자인 개선 △국산 목재 인테리어 △솔라트리 설치 △원격 감청 시스템 구축 △그린리모델링 홍보관 조성 등 다방면의 개선이 이뤄졌다. 새롭게 탈바꿈한 한밭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지역사회 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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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그린리모델링 마치고 재개관…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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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땀을 노래하다… 제21회 대전 노동자 가요제 성황리 개최
-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한 제21회 노동자 가요제가 최근 대전 서구청 구봉산홀(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산업현장에서 맡은 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온 대전지역 노동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한편, 건전한 노동문화를 조성하고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요제에 앞서 진행된 식전공연에서는 장구 난타팀의 힘찬 연주가 펼쳐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진 기념식에는 김용복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회장, 김동명 한국노총 조합연맹 위원장,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그리고 이장우 대전시장을 대신해 박두용 정무수석보좌관을 비롯한 다수의 내빈이 참석했다. 또한 가요제에 참가한 노동자들의 가족과 시민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용복 대전지역본부 의장은 인사말에서 “70만 노동자들과 함께 더 나은 일터,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노동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이 자리는 노동자 모두가 주인공인 만큼 마음껏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명 총연맹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 노사민정협의회의 활성화와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참가자 모두가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두용 정무수석보좌관은 이장우 대전시장의 축사를 대독하며 “이번 가요제가 노사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희망과 활력을 나누는 소중한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념식 이후에는 초청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본선에 진출한 노동자 참가자 11명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였으며, 중간중간 초청 가수와 민요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인기상 2명, 우수상 2명, 최우수상 1명, 대상 1명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보릿고개’를 열창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노동조합 소속 윤달섭 씨에게 돌아갔다. 행사 말미에는 경품권 추첨과 함께 관람객 전원에게 간단한 생필품이 제공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노동자 가요제는 노동의 가치를 문화로 승화시키고, 노동자와 시민이 함께 공감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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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땀을 노래하다… 제21회 대전 노동자 가요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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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스포츠스태킹 봉사단, 조규식 서구의회의장상 수상
- 대전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12월 11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기념식에는 자원봉사자와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우수 봉사자 시상 △문화공연 △화합 한마음대회가 진행됐다. 올해는 총 40명의 우수 자원봉사자가 이름을 올리며 지역사회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서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서구스포츠스태킹 봉사단(대표 강민주)은 지역사회 복지 현장에서 꾸준히 이어온 재능기부 활동을 인정받아 조규식 서구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서구스포츠스태킹 봉사단은 2019년부터 지역아동센터와 주야간보호센터를 중심으로 스포츠스태킹 교육 봉사를 펼쳐왔다. 아동의 집중력 향상과 어르신들의 인지·운동 기능 활성화에 기여해 지역사회에서 독창적인 재능나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강민주 대표는 “작게 시작한 봉사가 이렇게 큰 상으로 돌아와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을 활기차게 움직일 수 있도록 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스포츠스태킹 봉사단은 지역사회에서 보기 드문 특화 재능기부 팀으로, 건강한 공동체 문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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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스포츠스태킹 봉사단, 조규식 서구의회의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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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 ‘글로벌미디어콘텐츠대회’ 환경부문 수상
-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 ‘2025 제22회 글로벌미디어콘텐츠대회’에서 환경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2월 6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열렸으며, 시상은 이혁기 한국물환경협회 이사장이 맡았다. 이번 수상은 이 의원이 탄소중립 추진, 도시환경 개선, 기후위기 대응체계 구축 등 지속가능한 환경정책 전반에서 보여준 실천적 활동과 정책 기여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이한영 의원은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한 정책입안과 취약계층의 환경복지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 같은 실천적 리더십이 공공정책의 현장성과 포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으로 이어졌다. 또한, 녹지공간 확충, 생활환경 개선, 환경교육 강화 등 생활 밀착형 환경정책을 추진하며 입법 활동과 정책 연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 의원은 환경행정에 대한 감시·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대전시의 환경행정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도 기여했다. ‘글로벌미디어콘텐츠대회’는 미디어콘텐츠 산업뿐만 아니라 공공정책,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발전과 혁신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매년 다양한 전문가와 기관이 참여해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내외 권위 있는 정책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상 소감을 통해 이한영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환경정책, 특히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이한영 의원의 환경정책 리더십이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대전시의 지속가능한 도시정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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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 ‘글로벌미디어콘텐츠대회’ 환경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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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 성료… “따뜻한 손길이 만든 변화”
- 대전시는 12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와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기념식은 ‘자원봉사자의 손길, 따뜻한 변화’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이웃을 위해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5개 자치구 구청장,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연합회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봉사자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2025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양인석 대전서구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은 34년간 3,701회에 걸쳐 ‘사랑의 밥차’ 운영 등 지역 내 나눔 실천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양순화 대사동자원봉사협의회 회장은 20년 동안 밑반찬 나눔, 연탄 전달 등의 활동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귀감으로 주목받았다. 대전시 자원봉사대상은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의 유경열 씨가 수상했으며, 자치구별 최우수 자원봉사자로는 정해조 씨(동구 대한사회복지원), 김은지 씨(중구 자치울작은도서관), 전효수 씨(서구 탄방동자원봉사회), 홍성미 씨(유성구 구암사나마스테), 이양희 씨(대덕구 적십자미용봉사회) 등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 68명에게 대전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로는 이영선 스탁컴퍼니 대표, 이의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회장, 한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비가푸드 등이 수상했으며, ‘2025 대전 0시 축제’ 성공을 위해 헌신한 시민단체 인사 5명에게도 표창이 전달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필요한 순간마다 묵묵히 힘이 되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에 대전이 더 따뜻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봉사 환경을 만들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 제도로, 사회 발전과 공동체 복지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매년 발굴·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대전 기념식은 시민 참여와 공로자 격려를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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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 성료… “따뜻한 손길이 만든 변화”




